코로나19 (mk.co.kr)

[건강] `코로나 의료 공백` 국민안심병원이 메운다

By June 23, 2020 No Comments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긴 의료 공백을 국민안심병원에 참여한 전문병원들이 메우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의료기관은 대부분 일시 폐쇄되고 일반 환자들은 혹시 모를 감염에 대한 우려로 병·의원 방문 자체를 기피하게 된 것. 이런 경우 환자들은 방역당국이 지정한 `국민안심병원` 역할을 맡게 된 전문병원을 찾으면 된다. 특히 응급 치료 및 수술이 필요한 중증질환자에게 대학병원급 의료진과 시설을 갖춘 전문병원은 척추·관절, 심장병, 뇌혈관질환, 안과, 이비인후과, 대장항문, 산부인과 등 분야가 다양하다.

대한전문병원협의회(회장 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이사장)에 따르면 전문병원은 현재 105곳으로 10개 질환별 63개, 7개 과목별 36개, 한방 9개로 전국에 고루 분포돼 있다. 이 중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곳은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 우리들병원(청담, 부산, 대구), 세종병원, 예손병원, 이춘택병원, 서울성심병원,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바른세상병원, 명지성모병원, 윌스기념병원(수원, 안양), 뉴성민병원, 해운대부민병원, 부산부민병원, 부산센텀병원, 부산고려병원, 서부산센텀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진주세란병원, W(더블유)병원, 에스포항병원, 구병원, 나누리병원, 서울척병원, 인천나누리병원, 수원나누리병원, 보광병원, 대구참조은병원, 푸른병원, 자생한방병원 등 32곳이다. 이는 전체 전문병원의 2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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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의 병원 내 확산을 막기 위해 병원 방문부터 진료 전 과정에서 일반 환자와 호흡기 환자를 분리해 진료하는 병원을 말한다. 환자 분류, 의료진 방호, 면회 제한, 감염 관리 강화 등의 항목 요건을 충족했을 경우에만 지정될 수 있다. 전문병원은 특정 진료 과목이나 특정 질환 등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의료기관으로 의료법 제3조의 5에서 정하는 요건을 충족해 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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