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mk.co.kr)

교도소서 코로나19 환자 발생, 죄수 200명 집단 난동

By May 7, 2020 No Comments

미국 워싱턴주의 한 교도소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나오면서 200명에 육박하는 죄수들이 난동을 부렸다고 9일(현지시간) CNN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워싱턴주 먼로 교도소는 전날 6명의 수감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수백명의 죄수들이 교도소 내 뜰에 모여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수감자들은 교도소에 불을 지르고 교도관을 인질로 잡겠다고 위협하며 일부 시설을 파괴했다. 죄수들이 코로나19 환자 발생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요구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먼로 교도소는 난동이 일어나자 최루 스프레이와 고무탄을 쏘며 이들을 진압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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