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관계자는 사이버사 소속 간부 2명과 병사 1명이 이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지난 5월 7일 사이버사 소속 중 처음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모 하사는 아직 치료 중이다.
현재 격리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군 내 확진자는 모두 11명이고, 완치된 이는 47명이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 중인 병력은 1649명이다.
262명은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이고, 1387명은 군에서 자체적으로 예방차 격리 조처한 이다.
[이상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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