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mk.co.kr)

뉴질랜드 전문가 “코로나19 유럽 차단 실패는 중국이…”

By April 27, 2020 No Comments
코로나19 봉쇄 해제된 우한 기차역 승객들 [사진 = 연합뉴스]

코로나19 봉쇄 해제된 우한 기차역 승객들 [사진 = 연합뉴스]

코로나19 봉쇄 해제된 우한 기차역 승객들 [사진 = 연합뉴스]

중국 코로나19 사망자수가 최소 3만명이 될 것이라고 뉴질랜드 전문가가 9일 주장했다.

오클랜드대학 의료정보 전문가 기레시 칸지 박사는 이날 스리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국의 코로나19 자료들이 상당히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며 아마 10분의 1 정도로 축소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처음 발발한 중국은 현재까지 확진자는 8만2809명, 사망자는 3333명이라고 밝히고 있다.

칸지 박사는 그러나 중국의 이런 주장에 강한 의구심을 표시했다.

자신이 볼 때 적게 잡아도 확진자는 30만 명, 사망자는 3만 명에서 6만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나는 오클랜드대학 동료 교수들과 다른 나라 사례들을 토대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속도 등에 바탕을 두고 통계 모델을 만들었다며 “내가 만든 통계 모델로 볼 때 중국의 감염자 수는 최소한 30만 명, 사망자 수도 최소한 3만 명”이라고 주장했다.

또 많은 국가, 특히 서방 국가들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실패한 것도 중국의 코로나19 축소 보고가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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