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숲협의회 의장과 직원들이 수송동 대림빌딩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 = 대림산업]](https://www.coronavirus-covid19.live/wp-content/uploads/2021/01/image_readtop_2020_646387_15929644674253277.jpg)
대림산업은 24일 종로구 수송동 본사와 광화문 디타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부족 상황을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동부 혈액원에서 출장 지원했다. 대림산업 임직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채혈 전 발열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전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혈액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헌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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