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mk.co.kr)

롯데면세점, 비대면 업무 확대…순환 재택근무·영상회의 도입

By November 23, 2020 No Comments

롯데면세점이 비대면 업무 시스템을 확대 도입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시대 변화에 맞춰 순환 재택근무, 영상회의 시스템 등을 통해 스마트워크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8일 롯데면세점은 이날부터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순환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 부서 인원을 4개 조로 나눠 일주일씩 번갈아가며 재택근무에 들어가는 제도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3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재택근무제를 시범 도입해 감염병 확산 방지와 스마트워크 시스템 환경 구축을 점검하는 기회로 삼았다. 3개월간 진행한 뒤 이번에 재택근무 정례화를 결정하면서 롯데면세점 본사 임직원 중 약 25%가 상시적으로 집에서 근무하는 체계가 자리 잡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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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의 본사 사무공간 이원화도 진행한다. 외부에 별도 업무공간을 마련해 사무실 근무 인원 중 약 20%가 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사무실 내 밀집도를 낮추고 근무자 간 이격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재택근무 정례화와 사무공간 이원화를 통해 본사 근무 인원을 기존 대비 55% 수준으로 낮춰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무실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임산부와 자녀 돌봄이 필요한 임직원 대상 재택근무와 유연 근무제, 선택적 근로제 확대 시행 등 근무 선택권 확대에 이어 원격 근무 환경을 추가로 조성하면서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업무 시스템에 앞서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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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영상회의 시스템도 본격적으로 활용한다. 지난 3월 처음 도입한 이후 빠른 의사 결정과 선진 회의 문화 조성에 도움을 준다는 내부 평가가 나왔다. 롯데면세점 서울 본사와 서울·김포·부산·김해·제주 등 국내 영업점뿐만 아니라 해외 법인·사무소와의 소통까지 원활해지며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경영지원부문장은 “비대면 업무 시스템을 확대 도입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대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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