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유성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 국적 유학생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방글라데시에서 인천공항 통해 입국한 뒤 검사를 받았을 때는 음성이 나왔다.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그는 기침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다시 받았고 22일 양성 확진 통보를 받았다.
대전시 관계자는 “A씨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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