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mk.co.kr)

시중은행 `코로나19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 신용등급 기준 통일

By April 15, 2020 No Comments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연 1.5% 초저금리 이차보전 대출 기준이 개인 신용등급(CB) 기준으로 통일된다. 기관별·은행별로 등급 적용 기준이 달라 소상공인의 혼란만 가중시켰다는 지적이 많았던 부분을 개선하는 차원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은행권에 `초저금리 금융 지원 패키지`의 대출 기준을 CB 등급 기준으로 통일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라 대다수 은행이 CB 기준을 통일하기 위한 전산 개발에 착수했다. 현재 대형 시중은행 중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자체 등급 기준으로 1~3등급인 경우, 신한은행은 자체 등급 BBB+ 이상인 경우를 이용 대상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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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은 개인CB 1~3등급이면서 자체 등급 1~5등급인 경우 초저금리 대출 신청을 받는다.
금융권 관계자는 “CB 1~3등급인 경우 시중은행에 이차보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되 은행의 자체 산출 등급은 보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라며 “이르면 8일부터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앞서 해당 지원책을 발표하면서 수요 분산을 위해 CB 4등급 이하인 중·저신용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직접대출을, 고신용자는 시중은행 이차보전 대출을 이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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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수요자인 소상공인 입장에선 은행 상담을 받기 전까진 자체 산출 등급을 알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소진공에선 CB 3등급 이상이라며 신청이 거절됐는데 정작 시중은행에선 자체 등급을 충족시키지 못해 이용 대상이 아니라는 식의 사례도 속출했다.

한편 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 따르면 지난 1일 공급되기 시작한 시중은행 이차보전 대출은 지난 3일 기준 누적 1259억원이 승인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상품은 1인당 3000만원 한도이며 총 3조5000억원 규모로 공급된다.

[정주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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