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mk.co.kr)

신규 확진 사흘연속 20명대…예천서 3살여아 등 3명 추가

By May 27, 2020 5 Comments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20명대를 유지했다. 해외 유입 사례를 빼면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10명대 선으로 감소하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뚜렷한 안정 국면에 들어섰다. 다만 15일 하루 동안 경북 예천에서 확진자 3명이 추가되며 최근 일주일간 27명이 발생하는 등 산발적인 지역감염이 여전하고, 부활절과 4·15 총선 등 사람들이 몰리는 이벤트가 잇따르면서 향후 신규 확진자 추이를 예의 주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 늘어나 총 1만591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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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규 확진자 27명 중 해외 유입 확진자는 11명이고 나머지 16명은 지역사회 감염자다. 이 중 11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에서 5명, 경기에서 6명이 추가됐다.
이달 들어 최근 2주간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704명 중 과반수가 넘는 377명(53.6%)은 해외 유입 사례다. 해외 유입 확진자가 가족, 지인 등에게 전파한 사례는 61명(8.7%)이었다.

신규 확진 사례가 줄었지만 경북 예천에서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경북도와 예천군에 따르면 A씨(51·여), B씨(40·여)와 세 살 여자아이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0일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자가격리 중에 호흡기 증상이 발현해 재검사했는데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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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여자아이는 14일 확진된 C씨(46·여)에게 돌봄서비스를 받았다. 예천 전체에 코로나19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었다. 9일 40대 여성과 그의 가족 3명, 직장 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은뒤 3·4차 감염까지 일어나 추가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게다가 확진자 가운데 일부는 감염 사실을 모르고 미용실, 식당, 오락실, 목욕탕, 술집, 당구장 등을 다니거나 국회의원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해 지역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김연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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