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mk.co.kr)

이젠 생활 철칙! 30초 손씻기·기침할 땐 팔꿈치

By June 14, 2020 No Comments

◆ 코로나 이코노미 A to Z / 코로나19의 운명 / 꼭 지켜야 할 감염예방수칙 ◆

코로나19의 최후 방역은 결국 자기 자신이다. 아직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최고의 백신`이 바로 개개인의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이다. 최근 들어 하루 확진자가 50명 이하로 감소한 것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마주 보고 대화할 때 상대방 비말이 닿지 않을 정도로 2m 이상 거리 두기가 한몫했다.

정부는 이 같은 여세를 몰아 12일 `생활방역` 카드를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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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역은 일상·경제생활과 방역을 조화시킨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말한다. 정부가 제시한 5가지 생활방역 핵심 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서 쉰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간격을 둔다 △한 주 한 번 소독, 아침저녁 환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팔꿈치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감염자의 침방울, 콧물, 가래 등과 같은 비말이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들어와 감염되거나 감염 비말이 묻은 표면을 손으로 만진 후 눈, 코, 입 등을 만지면 감염된다. 따라서 감염을 막으려면 미열, 콧물, 기침 등이 있는 유증상 의심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이 나올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 또한 증상을 느끼면 1339로 즉시 신고하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 주변에서 유증상자를 발견하면 신고를 적극 권유해야 한다. 자가격리자는 격리 장소 외에 외출을 하지 말고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해야 한다. 가족과도 대화·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물품을 함께 쓰지 말아야 한다.

무증상 시기에도 전파 가능성이 있는 만큼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김경우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별 증상이 없는 감염 초기나 증상이 회복된 이후에도 감염력을 가질 수 있으므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 두기, 다중 모임 참석 피하기 등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비감염자는 자주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히 손을 씻어야 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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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환기가 잘 되지 않고 밀집된 장소에서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나 유증상자가 오래 머물렀을 가능성이 있는 좁은 공간을 피해야 한다. 이와 함께 집이나 회사에서는 적절한 실내환기와 희석한 락스를 이용한 청소를 해야 한다. 소독제는 물 500㏄에 5%로 락스 5㏄로 희석해 만들고 천으로 묻혀서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는 손잡이나 버튼을 닦아야 한다.

락스는 피부나 점막의 조직 손상이나 두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장갑, 마스크를 착용하고 환풍기 사용과 창문을 열어놓고 사용해야 하며 분무기로 뿌려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병문 의료전문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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