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mk.co.kr)

취임 1주년 맞은 박영선 장관 “소상공인 직접대출 상설화”

By April 10, 2020 No Comments
6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이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중소벤처기업부]

6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이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중소벤처기업부]

6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이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중소벤처기업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1000만원 이내로 제공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직접대출이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상설화될 전망이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6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해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소진공이 1000만원까지 직접대출을 해주는 정책을 처음 펴고 있는데, 이런 소액 직접대출은 계속하는 것으로 구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전담 기관인 소진공 역할이나 조직을 강화할 필요성에 대한 대답이었다.

박영선 장관은 “소진공은 전국에 센터가 62개밖에 없고, IBK기업은행은 600여 개 지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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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만 해도 차이가 크다”고 말한 뒤 “모든 소상공인 문제를 소진공에서 풀어 가는 것은 지금과 같은 팬데믹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에 어떻게 할 거냐를 본다면 지금 처음으로 소진공이 1000만원 직접대출을 해주고 있다”며 “이 소액 직접대출을 그냥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려 한다”고 말했다.
취임 1년을 맞은 박 장관은 소회도 털어놨다. 성과를 거둔 부분과 아쉬운 부분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박 장관은 “벤처 분야는 가장 실적이 좋고, 우리가 기대했던 정도를 넘어섰다”며 “1000억원 이상 가치를 가진 벤처들이 우리 생각보다 꽤 튼실하다. 대한민국 허리가 굉장히 든든해졌다는 게 문재인정부의 가장 큰 성과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중기부의 조직 역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장관은 취임일성으로 외친 `강한 중기부`가 얼마나 이뤄진 것 같으냐는 질문에 대해 “중기부에 들어와 공무원 조직을 보니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것이 있더라”며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점차 조직 자체가 강해졌다고 보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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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기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벤처 투자를 받은 3339개 기업이 일자리 4만8025개를 창출했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투자받은 기업 4613개 중 한국고용정보원에 고용정보가 있는 333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고용 창출 효과는 투자 직전 연도 말의 고용 현황과 지난해 말 고용을 비교한 것이다. 조사 결과 기업당 평균 고용 인원은 같은 기간 24.2명에서 38.6명으로 14.4명 증가했다.

[최희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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