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mk.co.kr)

케어젠, 1년 만에 거래 재개…”항 바이러스 펩타이드 개발 착수”

By July 12, 2020 No Comments

펩타이드 생명공학 기업 케어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을 예방할 수 있는 항 바이러스 펩타이드 개발에 착수했다. 케어젠은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대상 여부 심의를 마무리하고 27일부터 주권매매를 재개했다.

케어젠에 따르면 앞서 회사는 회계법인으로부터 2018년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을 비적정으로 수령하고 거래가 1년여간 정지됐다. 이후 지난달 20일 재감사 감사의견을 적정으로 받았고, 신설된 한국거래소 절차를 무난히 통과해 이날부터 거래가 정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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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지 케어젠 대표는 “작년 한 해는 저를 포함한 시장 관계자분 모두 어려운 시기였다고 생각된다”면서 “내부적으로는 장기간의 재감사를 받았으며, 외부적으로는 보호무역주의로 인해 글로벌 경제 위기감이 높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케어젠의 펀더멘털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을 재확인했으며 펩타이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탁월한 경쟁력으로 글로벌 판매를 넓히고 있어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정용지 대표는 “당사는 거래정지 기간 동안 내부 관리 및 통제시스템을 강화해 보다 성숙한 상장사로서 경영시스템을 개선하려고 노력했으며, 회사의 전반적인 밸류체인을 점검하고 검토했다”면서 “아울러 과거 어느 때 보다 연구개발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로 혁신적 제품을 개발, 창사 이래 가장 많은 국내외 지적재산권을 등록했으며 더욱 견고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간 거래가 정지됐지만 이 기간 동안의 관리적 개선과 연구개발에 대해 무한한 노력을 쏟았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이제 우리는 코로나19 이후(Post COVID-19)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술과 품질의 혁신, 신제품 개발 및 시장 개발을 통해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 일환으로 당사는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로부터 우리의 삶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항 바이러스 펩타이드 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세계적 수준의 펩타이드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어 안티 코로나19에 대한 펩타이드 스크리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글로벌 제품 상용화를 검토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포부다.

정 대표는 끝으로 “결국 기업은 실적으로 말한다고 믿고 있다”면서 “케어젠은 신규 제품군 매출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성장성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며 지금까지 해왔던 모습대로 `정직`과 `성실`이 근본이 되는 연구와 경영을 통해 전 세계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혁신과 기술의 제품을 제공,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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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케어젠은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성장, 증식 및 분화 등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기능을 갖는 펩타이드를 다루는 기업이다. 펩타이드 대한 연구와 기술을 바탕으로 화장품 및 필러를 생산해 판매 중이다. 2001년 회사 설립부터 현재까지 가파른 실적 성장을 보이면서도, 무부채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매출 비중의 90%가 수출에서 나오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개 국가 대상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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