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mk.co.kr)

“5월 車내수시장 잡아라” 포스트코로나 마케팅 사활

By August 2, 2020 No Comments

정부가 이달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완화한 가운데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내수 시장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 글로벌 수요 절벽 현상으로 부진한 판매 실적을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로 만회하려는 전략이다. 여기에 다음달 말 종료되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 또한 완성차 업계 마케팅 경쟁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쌍용자동차는 이달 선착순 판매 3000대를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 모델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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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 할부는 선수금 없이도 3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고, 선수금 20%를 납부하면 최장 60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코나(하이브리드·전기차 모델 제외)와 투싼, 싼타페를 계약하고 이달 내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입차에서 제네시스로 갈아타면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WinBack` 프로모션과 함께 직계존비속,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세대에게 차 가격을 최대 50만원을 할인해주는 `H 패밀리`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기아자동차는 이달 모닝과 K3, 니로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카니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5일까지 출고하면 30만원, 16~22일과 23~29일에는 각각 20만원, 10만원을 할인해준다. 특히 이달 카니발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10만원의 할인을 기대할 수 있다.

르노삼성은 소형 SUV `XM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2개월간 3.9%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60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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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개소세를 제외한 추가 세금 부담을 지원하는 `택스프리 이벤트`를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연장 시행한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 적용 시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10년 치 자동차세에 상응하는 100만원, 말리부·트랙스·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는 7% 취득세를 제공한다.

수입차 업체들도 잇달아 5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는 5월부터 두 달간 지프 체로키와 지프 그랜드 체로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윤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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