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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원격수업 소스코드 손대면 결석처리

By July 1, 2020 No Comments

최근 입시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EBS 온라인 클래스`에서 원격수업 동영상을 다 듣지 않고도 `완강`하는 방법이 퍼지자 교육당국이 대응책을 내놨다. 여러 창을 띄워 다수 강의 영상을 동시에 재생하거나, 웹페이지 소스코드를 조작해 `수강완료`가 표시되도록 하는 등 원격수업 부적정 수강 행위를 반복하면 해당 학생은 결석 처리된다.

23일 교육부는 제11차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부는 단계별 대응 방안을 각 시도교육청에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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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정 수강에 대한 조치는 단계별로 진행된다. 이날부터 학생들은 EBS 온라인 클래스에 접속하면 팝업 안내창을 통해 `부적정 수강 의심 사례 발생 시 교과 교사에게 로그기록을 제공한다`는 유의사항을 접하게 된다. 만약 부적정 수강 활동이 감지되면 EBS는 수강일 다음날 해당 학생의 로그기록을 교사에게 제공한다. 교사는 강좌관리 페이지에서 특정 학생의 수업이수 결과에 `부적정 수강 의심`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교사는 해당 학생에게 수강 여부를 확인하고 재수강을 요청하되 동일한 상황이 반복될 경우엔 결석으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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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로그기록은 지난 22일자 수강 내용부터 제공된다.

이날 교육부는 등교 개학이 늦춰지면서 교복 대금 지급이 지연돼 교복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우려에 대해선 “교복 대금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납품·수령 및 검사·검수가 완료된 교복에 대해선 분할결제로 대금을 우선 지급하도록 하고, 검사·검수 및 대금 지급 기간을 단축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5월 초를 기점으로 대학가 대면수업이 일부 재개되는 데 대해 교육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는 집합수업을 지양하고 재택수업을 원칙으로 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대학들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문광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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